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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운동,건강관리

몸짱?이 되는 상상 - 외배엽과 에너지활용

오늘은 살을 찌우며 몸짱?이 되기 위하여 사전 학습을 해보고 있습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할때 크게 3가지로 체형을 분류합니다.

외배엽 / 중배엽 / 내배엽 
간단하게 설명하면 해비급 / 미들급 / 라이트급 이라고 보는게 편할것같습니다.

이에 저체중 혹은 살이 잘찌지 않는 경우는 외배엽(라이트급)에 해당한다고 볼수있습니다.

순서대로 내배엽/중배엽/외배엽

여성의 경우..순서는 남성과같다.


지금부터는 외배엽이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데 있어 필요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살이 찌지않고 근육량이 작은 외배엽의 경우 신진대사가 높아서 소모되는 에너지량이 많은 경우 근육량이 작을 수도있으나 외배엽의 경우 대부분이

1. 일일필요 칼로리 보다 적은 섭취
2. 먹은 만큼 흡수 불가


 에너지가 다른 에너지 원으로 변화되는 과정에서 가장  인체는 가장 효율이 높은 변환기라고 합니다. 다행인건 대부분이 첫번쨰의 경우로 해결법은 많이 먹는 방법이라고 하더군요


먹고 사용하지않으면 살이 찐다.


소녀시대의 식단처럼 먹으면서 운동하다가는 말라죽는다.

외배엽인 당신도 다이어트? 다시한번 생각해보자


웰빙, 소식 식단을 꾸려가는데 있어 몸에 애너지가 축적되는것 즉 살이 찌는거, 배가 나오는것은 치명적인 일입니다.

이때 웨이트 트레이닝을 병행함으로써 지방질로 체워질 공간이 근육으로 축적될수있다는 것은 희망적인 부분인것같습니다.  저체중, 외배엽의 경우 체내 축적된 지방이라던지 비축 에너지원이 적습니다. 트레이닝 시작전에는 글리코겐 로딩이라는 부분을 통해 에너지원을 활용하게되는데 근육과 간에 일시적으로 흡수되어 저장되어 있는 형태로 운동을 하지않은 경우 이러한 애너지원의 저장량이 작기때문에 과도한 훈련, 즉 오버 트레이닝은 오히려 살을 빼는 효과를 가져온다고 합니다. 운동중에 에너지원이 떨어지면 대체에너지인 근육이 글리코겐으로 변환되기 때문입니다.


1. 운동전 24시간전 부터 먹는것
: 탄수화물이 몸에 저장되는것은 대략 24시간 결론적으로 오늘 사용하는 에너지는 어제 저장된 음식에서 나온다는것

2. 운동 30분~1시간건에 먹는것
: 이 경우 단당류를 섭취해야합니다. 단당류 탄수화물은 30분 정도면 몸에 흡수되어 핏속을 돌아다니며 즉각적인 에너지원으로 쓰일준비를 하게 됩니다.


과일주스는 단당류로 흡수가 빠르다



3. 운동도중에도 먹어라


채내 비축할 공간 자체가 작다보니 에너지 소모가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동중에도 약간씩 먹도록 해야할것입니다. 다만 조금씩 먹는다는게 중요하고 흡수가 빠른것으로 먹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근육으로 갈 피가 그만큼 소화기관으로 이동되어 효과가 떨어진다고합니다.

이것들이 지켜지지 않으면 결국 근육이 분해되기 때문에 성공적인 웨이트 트레이닝이 되지않으므로 주의해야할것같습니다.


그리고...

운동이 끝난 직후 우리몸은 신진대사와 근육가동에 필요한 저장되어있던 에너지원이 대부분 고갈된다고 합니다. 이때 우리몸은 영양흡수를 최대한할수있도록 변경되는데 단순 탄수화물을 섭취하여 빠르게 글리코겐을 보충할수있도록 해야한다고합니다.
그렇지 않을시 역시나 근육에서 1차적으로 에너지원을 분해하여 사용하고 그후 뱃살등의 지방질을 분해하므로 역효과가 나게 됩니다.




결국 이 모든걸 음식에서 해결을 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는 보충제의 힘을 빌릴수 밖에 없을듯하다.

휴대가 편하고 별다른 조리? 없이 음료로 쓰일 물과 분말정도면 충분하니....


간혹 보충제가 무슨 트레이닝의 영약이나 되는것처럼 광고하는것도 있던데 그런곳은 보충제라는 문구를 싹 빼버리고 근육강화제라는 이름으로 판매를 하고있었습니다.

물론 함량 표기를 보니 이건 탄수화물 보충제라 불리는 게이너 씨리즈...

먹고 운동하지 않으면 다 떵? 되서 나온다



절때 보충제는 추가 음식일뿐 마법의 약? 이 아닙니다.
더불어 먹고도 몸에서 흡수를 하지못하면 다 배변되는것은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