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을 다가가며 집어보는 9월의 블로그 통계

가을은 말이 살찌는 계절이라고 하는데...왜 제가 찌는지 모르겠습니다.

9월의 마지막에 있었던 추석 여파 때문일것같다는 생각을 해보며 제네시스 파크의 블로그 9월을 정리해봅니다.

블로그 통계를 작성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뭔가 핑곗거리를 찾고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런점에서 9월에는 추석이라는 핑곗거리로 소극적인? 블로그 활동이 되었는것 같습니다.

제 블로그 원칙중에 하나인 삶에 우선하는 블로깅을 하자라는 부분에 너무 의지 하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10월도 벌써 반이 지나갔내요.한발 늦은 통계지만 그래도 반성은 해야지요 ^^

9월 반성을 하면서 10월 반성을 일부하게되는데.. 11월이 되면 블로깅에도 다시 활기가 찾아 올것같습니다 ㅎㅎ

9월 방문객수 : 36901명 /  댓글수 : 192개

방문객수는 증가하였지만 댓글수는 더 줄어 들었습니다.

9월의 인기 검색어와 게시물 조회수를 통해 추려보면 익스플로러 9베타 출시에 대한 두개의 포스팅과 스타크래프트2 상용화와 등장한 유즈멥세팅 게임인 소티스에 대한 게시물의 인기도가 높아 방문자수는 늘어난것으로 생각됩니다.

인기검색어

익스플로러9 / 소티스 / X6

더불어 소티스관련 포스트는 조회수 많은 포스트로 올라 왔네요.

- 스타2로 돌아온 카오스? No! It's소티스(SotIS)

- 소티스(SOITS) 2.0 후기, 새로운 캐릭터와 스킬로 돌아오다

요즘 스타2 커스텀맵 인기도 시스템문제로 소티스가 플레이 하기 힘들어졌는데.. 그냥 인기도 시스템좀 버렸으면 하네요. 소티스 문제가아니라 스타2 커스텀맵의 전반적인 문제...

하지만 티스토리를 이용하는 블로거분들의 방문자수가 급감했다고 이야기들 하셨는데 통계를 내어보아도 오히려 늘어나 버리는 꼴이 되었내요...저는 그 파동이 요즘 들어 감소현상이 나타나고 있는것 같내요. 다음검색의 개편과 네이버 검색의 일부변경으로 인해 그렇다는 생각이 듭니다.

 - 티스토리 카운팅 이상현상, 변두리 블로거는 해당없다?

사실 8월은 휴가, 9월은 추석때문에 포스팅활동이 저조했다? 라고 하고 끝내고 싶지만 그러면 통계를 할필요가 없어지는것같군요. 

총 포스팅 글수 24개 :: IT 42%, 10건 / Game 17%, 4건 / 운동 17%, 4건

전월과 차이없는 글수이지만 분류별로 고른 분포라고 할까요?

다만 악성댓글과 스펨댓글이 늘어난 시기였는데 대략 30개정도를 필터링한것같내요. 못보던 ip라 조금 당황했습니다.

방문자와 댓글통계를 내며 생각난것이 다시 떠들썩해진 다음뷰문제 입니다.

댓글과 답방, 답추천이라는 그리고 추천위젯 악용, 몰추천 이라는 부분에서 멀찌감치 떨어져서 이야기 할수 있다는것이 이럴때는 좋은것 같네요

사실 댓글이 소통의 창으로 쓰이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런점에서 좋은 이웃과 함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통계 내다보면 유입경로를 통해서 어느정도 추측이 가능하더라고요 ^^

그외에도 9월에도 퍼스트드림의 흔적을 찾아 볼수 있었습니다. 물론 좋은쪽으로..

- 퍼스트드림에서 신청한 권리침해신고 글 모두 복원완료

간략하게 나마 마우스에 대해서 글을 쓴게 레뷰 베스트로 올라가기도 하였고요
 - 게이밍 마우스의 선택시 고려사향

그리고 운좋게 처음 신청한 위드블로그 캠페인을 가지기도 했었네요.

 - [영화리뷰]레지던트 이블4, 안녕 엘리스 그리고 새로운 시작

SNS의 내용검색을 포털을 통해서 할수있다는 포스트를 작성한적이 있는데 요즘 다음에서 SNS소식이 궁금하다면?이라는 내용으로 TV CF가 한창이더군요.

 - 사람들의 생각이 궁금할때? 실시간 검색

베타라는 이름표를 때고 본격적으로 서비스하는 다음 실시간검색, 나쁘지는 않더라고요 ^^*

인기검색어와 맞물려서 트랙백도 받은것같은데요.. 총35개의 트랙백을 내보냈고 그중에 11개를 받았군요.그중에 상위 트랙백 포스트는 아래 3개이군요

달라진 IE, 인터넷 익스플로러(IE)9 베타를 만나다. 

인터넷 익스플로러(IE)9 베타 벤치마크, 알려진 문제점은?
9월, 추석을 기다리며 쓰는 때늦은 8월 통계 

통계 포스트에는 항상 달리는것 같습니다 ^-^;;

댓글이 줄었지만 없는건 아니지요.

9월 댓글 달아주신분들

레이니아 (10)  Movey (6)  rinda (5)  햄톨대장군 (5)  Kritz (4)  스머프 (4)  아빠소 (3)  영감의새우깡 (3)  윤뽀 (3)  센텔 (3)  선민아빠 (3)  비프리박 (2)  마이다스의 세상 (2)  여울 (2)  만보 (2)  백전백승 (1)

shinlucky (1)  gosu1218 (1)  감자꿈 (1)  티비의 세상구경 (1)  parama (1)  포커 페이스 (1)  circlash (1)  재아 (1)  검제레베 (1)  별군 (1)  돌스&규스 (1)  Cantata (1)  함차가족 (1)  cantata (1)  준인 (1)  쩐디닥 (1)

mediacsi (1)  벌새 (1)  세미예 (1)  adios (1)  쟈스민 (1)  촌스런블로그 (1)  shinluck (1)  티몰스 (1)

댓글 달아주신분 : 40명 / 192개

댓글 순위 TOP5

1. 레이니아 (10)  - http://reinia.net/ 
2. Movey (6) - http://mbymovey.tistory.com/
3. rinda (5) - http://irinda.net/
4. 햄톨대장군 (5) - http://www.cyworld.com/eyesis79
5. Kritz (4)  - http://kritz.kr/

9월의 마지막날 구독하던 RSS파일이 날아가는 덕분에 아직 여파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습니다만 지난 통계 포스트와 이번 통계포스트의 댓글로 한분씩 다시 추가중인데 이번에 복원되면 한RSS, 구글 리더와 같은 웹페이지 기반 RSS 리더 프로그램에도 등록을 해둬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따근한? 돼지국밥이 생각나는 묘한날씨... 종종 운동도 하시며 10월을 마감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