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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PC/일반

위드블로그2.0과 첫만남

블로그 개설 3년차이지만 위드블로그를 너무 늦게 알았습니다.
알았다고 보다는 관심을 너무 늦게 가졌다고 해야겠내요.


예전에 프레스 블로그를 이용해본 적은 있습니다만 성격과 맞지 않았는지 그만두게 되었고 더불어 블로깅에도 휴식기가 찾아왔습니다.

블로깅을 다시 시작하며 위드블로그를 알게 되었는데 그 첫 시작이 




라는 포스트 였습니다. 언젠가 한번 정리하고 싶었는데 이웃분 블로그에서 이러한 캠페인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참여하게 되었내요,

아직까지 위드 블로그가 낮설기만 합니다.

2.0으로 변화가 있다고하던데 1.0을 경험해보지 못하였기 때문에 차이라고 할수 있는부분도 이야기 할수가 없내요.

다만 이 페이지 저 페이지를 돌아다니며 위드블로그 2.0의 모습을 알아보는게 전부라고 할까요?

위드블로그 인덱스 페이지는 

메타블로그처럼 글만 주구장창 올라오는것도 아니요..
프레스 블로그나 레뷰 처럼 회원의 리뷰가 올라오는것도 아니요..

보이는건 캠페인과 뱃지?? 이 뭐밍?

위드블로그 메인, 초심자에게는 아직 복잡하기만해보인다


그러던 중에 우측 사이드바에 있는 한줄기 희망!!
도움말,질문있어요, 위드블로그를 소개합니다.

우선 위드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부터 읽기를 시작했습니다.
도움말이나 질문있어요 는  위드블로그에 대해서 어느정도는 알아야할것같더군요.

만화를 통한 위드블로거 알아가기?



종합하면 리뷰를 통한 블로깅 지원, 너님의 Feel이 가는데로 캠페인을 선정해서 Feel 받는데로 끄젹거려 보거라~위드블로그는 테클 걸지 않겠다 정도?

한참을 읽고나니 옆에 완전정복가이드와 뱃지시스템에 대한 부분이 눈에 들어옵니다.
우선 초보를 탈출시켜준다고하니 필독해야할 느낌이 와서 먼저 읽어 보았습니다.

이것만 보면 초보탈출가능할까?



다 읽고 나니 초보티를 벗었다는 기념품?증정을 해주더군요




위드블로그, 이제는 어렵지는 않을것같내요 ^^

여기서 끝내려니까 2%  부족했다고 할까요?
그래서 클릭해본 커뮤니티 매뉴에서는 정말 필요한 글이 있더군요.



글을 읽었고 신청할수 있는 캠페인을 둘러보았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Feel 있는 캠페인이 없는터라(...라고 쓰고자신없다고 말한다) 첫 캠페인신청 뱃지는 획득하지 못했내요 ^^



획득한 뱃지가 말해주듯 아직까지는 저는 초보자 입니다.

솔직한 첫느낌은 홈쇼핑이라고 할까요?
물건을 고르고 원하면 쓰고 심심하면 이야기하는 공간이있는곳..?

다만 위드블로그에서 말하는 꾸준히 노력하는 블로거에게 기회가 찾아오는 그런 위드블로그로 계속 이어갔으면 하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