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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참관기]부산국제모터쇼 2010 - 1부 행사장 밖풍경(들어가기도 힘들더라..)


지난 5월1일 부산국제모터쇼 2010을 다녀왔습니다.

부산에서 개최하는 몇 않되는 대형 행사중 하나입니다.

장소는 부산 해운대구 백스코로

지하철 센텀시티 역 1번출구로 나오시면 쉽게 찾으실수있습니다.

버스편이나 지방에서 오시는분들은

http://www.bimos.co.kr/005/sub_02_03.php 링크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29일 아프리카 방송으로 보며 천안함 관련하여 행사가 축소되었겠구나 하였지만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물론 자중하는 의미에서의 누님?들은 ....)


참가 차량에 대해서 평가하기는 뭐?하지만 국산차량이 대부분인 상황에서 "국제"라는 단어를 쓰기에는 다소 부실했습니다.
(중국에서 열린 다른 행사와 겹쳤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행사장을 방문하였을때 무한걸스 녹화가 진행되고있었는데 근처에 가지도 못해 촬영을 할수가없었습니다 ㅠㅠ


지하철 1번출구로 나오면 보이는 칸막이 조형물입니다. 길 못 찾으시는분은 안계시겠죠?




휴일이라서 그런지 관람객의 수가 많았습니다.
표를 구매하기위에 뱀꼬리처럼 줄을 선 모습니다.


가족 관람객의 모습도 자주 보였습니다만
역시나... 남여 커플 모습은 찾아보기기 힘들었습니다

부스안으로 들어가지 않아도 튜닝카와  카오디오 관련 전시를 볼수있었습니다.



시승해서 문닫고 들으니 와~ 감탄이 절로나오더군요
흔히 말하는 막귀?도 이정도면 감탄을 할정도였습니다.

신기하게도 제가 즐겨듣는 곡이 있었습니다.
Metallica - Master Of Puppets


그리고 옆에는 위엄 있는 택시 ! 자랑스러운 부산의 등대콜!


택시 내부..



이외에도 행사장 밖에서도 볼거리가 많았으나
옵티머스 프라임 닯은 차를 마지막으로 입장권을 구매하기위해 늘어선 줄을 뒤로하며 도도하게?  행사장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입장권을 구매하지않고 간 이유는 뒤에서 게속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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