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내요. USB 단자에 문제가 있어 디카의 사진을 불러 올수단이 없었답니다;;
똑딱이라 그다지 사진이 좋지 못하니 그냥 이런일이있었구나 하는정도만 소개할까합니다.
이번행사에는 앞서 포스팅한 내용처럼 12부터 15일까지 진행하였으며 유비쿼터스화 를 목표로 했으나 실상 대기업의 제품 홍보 일색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더군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오전부터 비가 내리다가 오후에 잠깐 멈쳐 건물 전경을 찍을수 있었습니다.
코엑스에 비하면 확실이 밀립니다 ^^; 가운데 입구가 보이는군요.
아이러브유랍니다~ 아이 러브 유비쿼터스~ 옆에는 아이콘(국제게임개발자 회의)도 행사기간에 맞추어 진행했답니다.
오후 1시면 늦은시간은 아닌데 벌서 관람을 마치고 나오시는분도 계시더군요
(유리에 비친 사람이 혹시?)
아.. 이 사진 보면 조금 열받습니다. 사실 12일 참관 하고 학교에서 안가면 출석안해준다고 14일 또 가게되었습니다.
분명히 학교에서는 입장료(참가비)무료라고 했고 각종 세미나 모두 참석 가능 하다고 했으나 사전예약도 않되있어서 현장등록으로 현금 박치기 하였고 세미나장에가서 예약되이었는지 확인한다고 시간은 시간대로 날리고 X 팔리고.. (더불어 가서 출석체크를 해야한다고 -_-;; 무슨수로???)
현장등록 아가씨 왈 : 같은 학교 학생분들도 다 현장릉록 하셨는데요?
학교에 배신감 느끼고 있습니다 -_-; 그렇게 물어보았는데 공짜라고 우기던... 세미나 참석할수있다고 .... 프로모션시디를 받을수있다고...(출석 증거용이라나;;)
결국은 두번 갔다는거고 낚였다는거죠. 대부분 관람객은 거의 학생이었고 대학교 >고등학교> 중학교 > 일반인 순이었습니다. 어떻게 알았냐고용? 입장을 하려면 명찰??을 다는데 여기 소속이 나와있답니다;;
시에서 공문을 내려 동원한것 같더군요
(사진은 마감시간이라 한적한모습)
결국 사진에서 보이는 등록대에서 현장등록에 필요한 서류를 작성했습니다 ㅠㅠ 왜냐면 출석을 해야하니까요;;
입구를 들어서면 좌 KT 우 SK 가 서로 마주보개 되어있더군요. 이벤트와 상품 소개에 정신이 없더군요. 그래서 사진에 담지 않았습니다.
KT는 공유기 사용을 막는다는데 무슨 유비쿼터스를 선도하는 기업이라는건지.. 앞으로 IPv6가 활성화 되어 IP문제가 해결되면 우리가 사용하게 될 모든 기기들이 IP를 부여 받고 통신 하게 될터인데 공유기를 막는다니 ~ 쳇 KT 절때 안쓸테탓!
가장 북적거린 이유는 쉴수있는 좌석이있었다는것! 그리고 이벤트를 해서 사은품을 시간마다 뿌렸다는것!
그래도 KT 부스를 간단하게 요약하면 - 차세대 통신(그래도광망)을 이용한 TV2.0(인터넷주문형 - 비교 하나TV) - 인터넷망을 활용한 원격 보안 솔류션(KT텔레캅등..) - 인터넷망을 이용한 가정 편의 서비스(원격 건강진단/길찾기...)
사진에 다 담을수는 없었지만 많은 부스들이 있었고 좋은 경험을 한것 같습니다. 단 유비쿼터스라고 하면서 관련된건 물류 시스템 과 몇몇 업체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대기업 잔치로 이루어진것 아쉬웠고 부스에 있는 담당자들도 피곤한건지 주무시는 분들도 계셨고 적극성이없어서 안타까웠습니다. 지나가는 사람이라도 잡고 홍보해도 부족한 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