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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2009 지스타 (G Star) 참관기, 사진 풍경




이번 09년 지스타는 부산에서 개최 되었던터라 금전적 부담없이 참관할수있었습니다.


더불어 티켓까지 생겨서 편안하게 다녀 올수있었던것 같내요.


뭐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기보다는 그냥 눈에 뛰는 ... (그러니까... 모델이 되겠죠)

모습만 담아 봤습니다.

지역방송에서는 금,토,일 계속해서 특집 시간을 마련하여 생방송을 하고있는상황이고

게임 보도 메체에서 이미 많은 내용을 전달하였기에 그다지 관련 이야기는 담고 싶지가 않내요.



그래도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지스타 최초? 블리자드 참가라는 부분과

신종플루등 악조건 속에서도 참관 하러온 많은 부산+경남 그리고 멀리서 오신 나머지 분들의 관심..


그리고 경품 정도....

게임을 테스팅하고 처음으로 맛본다는 기분보다는 경품 하나 받을려고 한다는 분들이 많고 뭐 시간과 공간의 한계 이겠지만  마우스 두어번 깔짝 하니 수고하셨습니다. 라는 멘트와 이벤트 참가용 쿠폰...증정.



옆에 계시던분

왈 : 4000원 내고 스타2하러 온꼴이군...

소개하는 목적이 가장 크겠지만 유저의 입장에서는 이목을끌만한 게임보다는 역시 부스의 경품과 모델들...


몇몇 부스는 그 부스 자체만으로 뜨거웠던곳도 있었지만요..


사진촬영과 다양한 게임이벤트가 있었던 드래곤볼 ,

시연장면을 보는것에 그치지 않고 플레이하기위에 30여분을 줄서게했던 스타2

그리고 40분 짜리 영화를 본 듯한 아이온의 부스 등등...



뭐 노출스타는 이제 그만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던 만큼 노출부분은 줄어들었으나

엔씨의 몇몇... 한게임의 몇몇 정도는 그 수위가 좀 높았다고 생각하는 곳도 있었고.


부산에서 개최된 모처럼의 대규모 행사라는 점에서
내년이 기대되는 09년 지- 스타 였습니다 ^^




사진들 올리고보니 기변의 욕구가 .... DSLR .....

노이즈가 참 심하내요  좀 오래된 디카라 그런지 높은 ISO 감도에서 자비없는 노이즈...
끽해야 800이지만...


기종 : Sony DSC - H5